제124회 정기연주회
공연명 | 제124회 정기연주회 |
공연일 | 2008년 12월 11일(목) |
공연시간 | 오후 8시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티켓가격 | R석 30,000 원 ㅣ S석 20,000 원 ㅣ A석 15,000 원 ㅣ B석 1,0000 원 |
출연 | 지휘 l 나영수 출연 l 소프라노 박정원, 알토 이희상, 테너 이원준, 베이스 나유창 합창 l 국립합창단 협연 l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공연문의 | 국립합창단 02-587-8111 |
프로그램
MESSIAH -.F.HANDEL
국립합창단의 송년음악회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
「최고의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 감동의 하모니!」
오는 12월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이 연주하는 헨델의 메시아가 겨울밤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합창음악계의 선구자이자, 산 증인으로 “아마추어 수준의 한국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합창을 가장 성악적으로 다루는 지휘자” 로써 합창계를 이끌어온 예술감독 나영수가 지휘하는 국립합창단의 제124회 정기연주회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이화여대 채문경 교수가 오르간을 맡았다. 솔리스트로는 화려하면서도 고음역의 소리를 시원하고 안정감있게 표현해내는 소프라노 박정원과 영국왕립음악원 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입학예정인 젊은 성악가 카운터테너 이희상이 알토로, 국내 정상급 테너인 이원준,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후진을 양성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바리톤 나유창이 베이스로 출연한다.
쟁쟁한 솔리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립합창단 송년음악회 <메시아>는 합창의 묘미를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