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정기연주회 Happy Actually 해피 액츄얼리
공연명 | 제173회 정기연주회 Happy Actually 해피 액츄얼리 |
공연일 | 2018년 5월 18일(금) |
공연시간 | 오후 8시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티켓가격 | R석 50,000 원 ㅣ S석 30,000 원 ㅣ A석 20,000 원 ㅣ B석 10,000 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00분 |
출연 | 지휘 l 윤의중 합창 l 국립합창단 협연 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
주최/주관 | 국립합창단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
공연문의 | 국립합창단 02-587-8111 |
프로그램
아쉬운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Happy Actually 해피 액츄얼리>는 푸르른 오월 하늘에 다양한 색깔의 합창음악 레퍼토리로 가득 채워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 바로크 음악의 거장 헨델(G.F.Handel)의 초기 대표적인, 종교합창곡 ‘Dixit Dominus’와 국내 작곡가들이 선보이는 현대합창음악과 베르디(G.Verdi)의 유명 오페라 합창곡까지 색다른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1부에서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함께 총 9악장으로 구성된 ‘Dixit Dominus’로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헨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시편 110편의 내용을 가지고 완성한 작품으로 헨델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연주하기 어렵다고 평가되고 있다. 2부에서는 라틴어 가사에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합창곡과 한국시로 쓰여진 가곡을비롯하여 베르디(G.Verdi)의 유명 오페라 합창곡을 한데 모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합창단의 연주력이 돋보일 <Happy Actually 액츄얼리>는 다양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폭넓은 음악의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기에 충분하다.
주요 출연진
지휘 l 윤의중
합창 l 국립합창단
협연 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