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기획연주회 데뷔콘서트 XIII
공연명 | 국립합창단 기획연주회 데뷔콘서트 XIII |
공연일 | 2015년 06월 25일(목) |
공연시간 | 오후 8시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공연문의 | 국립합창단 02)587-8111 |
프로그램
한국합창문화를 이끌 ‘지휘자 발굴 프로젝트’
국립합창단은 한국합창의 발전을 위하여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데뷔콘서트>를 기획해, 새로운 신진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데뷔콘서트는 국내,외에서 합창지휘를 공부하고 합창 지휘자로 발돋움하려는 지원자들 중, 선발된 신진지휘자들에게 국립합창단의 실제적인 연습과 연주를 수개월간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균형 잡힌 지휘자로 태어나게 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입니다.
2015년도 상반기, 그 열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호중, 강희원이 6월 25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국립합창단을 처음 지휘하는 공식적인 연주회를 갖습니다. 프로그램의 각 테마별(남성, 여성, 혼성 합창곡)로 지휘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두 지휘자들과 함께 4개월 여간 호흡을 맞춰온 국립합창단이 함께합니다. 신진 지휘자들의 감각적이고 새로운 해석이 돋보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국립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합창 선율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