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T CONCERT XIX 국립합창단 제19회 데뷔 콘서트

제19회데뷔콘서트
공연명 제19회 데뷔콘서트
공연일 2018년 11월 24일(토)
공연시간 오후 2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 S석 30,000 원 ㅣ A석 20,000 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70분
출연 지휘 l 윤의중
출연 l Tom-tom 심사무엘, Cello 정민영, Organ 엄혜인
합창 l 국립합창단
주최/주관 국립합창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연문의 국립합창단 02-587-8111

프로그램

국립합창단은 젊고 유능한 지휘자를 발굴·육성하고 한국합창의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데뷔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데뷔콘서트’는 이론 및 학력에만 치우칠 수 있는 젊은 지휘자들에게 전문성악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에서의 신진 객원지휘자 역할을 통해실제적인 조직문화를 수개월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균형 잡힌 지휘자로 발돋움 하게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지난해까지 총 35명의 신예들이 무대에 섰으며, 이번 연주회는 장민혜, 김혜인 신진 객원지휘자의 무대로 꾸며진다.

올해 ‘제19회 데뷔콘서트’ 주인공 장민혜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신시내티 대학의 합창지휘 박사과정 중에 있다. 미국 ACDA 합창지휘 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어 김혜인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한세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과 석사(M.M.), 박사(D.M.A)를 졸업하고 한세대학교 강사 및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합창예술강사를 역임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다.

이들은 남성, 여성, 혼성합창 등 프로그램의 각 테마별로 지휘를 맡아 한해동안 함께 호흡 맞춰온 국립합창단과 함께 ‘Dixit in Corde Suo’, ‘Zwei Geistliche Chöre, Op.115’, ‘Messe à Trois Voix’, ‘Amazing Grace’ 등 다양한 구성의 음악을 감각적이고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

장민혜는 ‘제19회 데뷔콘서트’ 주인공으로서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신시내티 대학의 합창지휘 박사과정 중에 있다. 미국 ACDA 합창지휘 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혜인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한세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과 석사(M.M.), 박사(D.M.A)를 졸업하고 한세대학교 강사 및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합창예술강사를 역임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