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갈라

바그너갈라_0405
공연명 바그너 갈라
공연일 2019년 06월 08일(토) ~ 2019년 06월 09일(일)
공연시간 오후 4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티켓가격 R석 12만원 / S석 10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1만원 / 페스티벌석 3만원
관람시간 170분
장르 오페라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주최/주관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 국립오페라단
공연문의 02-580-3500
후원/협찬 두산 / KB금융그룹 / 유유제약 / KBS

프로그램

국립오페라단이 바그너 작품을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4개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인 <발퀴레> 1막과 바그너 최후의 고백으로 일컬어지는 <파르지팔> 3막을 <바그너 갈라>로 만들어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3년 국립오페라단 <파르지팔> 국내초연 당시 무대를 이끌었던 관록의 지휘자 로타 차그로섹과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이 다시 한번 재회한다. 바그너 해석의 명장으로 꼽히는 로타 차그로섹, 베이스 연광철을 비롯하여 2013년 국립오페라단 <파르지팔> 초연 당시 함께 무대에 올랐던 바그너 전문 테너 크리스토퍼 벤트리스와 드라마틱 소프라노 에밀리 매기가 합류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1부 발퀴레 1막

2부 파르지팔 3막

 

[프로필]

지휘 로타 차그로첵 (Lothar Zagrosek)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합창 국립합창단

 

<출연>

– 지그문트 Siegmund/파르지팔 Parsifal(Ten.) : 크리스토퍼 벤트리스(Christopher Ventris)

– 훈딩 Hunding/구르네만츠 Gurnemanz(Bass) : 연광철

– 지글린데 Sieglinde(Sop.) : 에밀리 매기(Emily Magee)

– 암포르타스 Amfortas(Bar.) : 양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