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 까르미나부라나
공연명 | 전주시립합창단 까르미나부라나 |
공연일 | 2015년 11월 10일(화) |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출연 | 지휘 l 김철 출연 l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신동원, 바리톤 염경묵 합창 l 국립합창단, 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 |
공연문의 | 국립합창단 02-587-8111 |
프로그램
칼 오르프, <까르미나 부라나>
전주시립합창단과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연합공연 ‘까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가 10일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 전주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은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의 ‘까르미나 부라나’를 통해 화려한 합창음악의 극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까르미나 부라나’는 ‘칼 오르프’가 중세시대 독일의 지식인들이 지은 시 24편에 자작시 1편을 추가해 칸타타로 만든 작품으로 라틴어로 ‘보이렌의 시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합창에는 김 철 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지휘 아래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신동원, 바리톤 염경묵 등 국내 최고의 독창자가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국립합창단·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해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