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Haydn의 오라토리오 JAHRESZEITEN 사계
공연명 | 제113회 Haydn의 오라토리오 JAHRESZEITEN 사계 |
공연일 | 2006년 03월 23일(목) |
공연시간 | 오후 8시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연 | 지휘ㅣ박은성 출연ㅣ테너 최상호, 바리톤 정록기 협연ㅣ국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
공연문의 | 국립합창단 02-587-8111 |
프로그램
<작품설명>
-Haydn Oratorio “Die Jahreszeiten”
이 작품은 천지창조와 함께 대작으로 알려져 있는데, 1801년에 완성하였다. 대본은 영국의 시인 톰슨의 목가적인 연시 사계(四季)에 ‘반-스비이텐’ 남작이 약간의 수정을 가하여 독일어로 번역한 것이다. 내용은 제목과 같이 전체가 춘하추동으로 나누어졌으며 계절에 따르는 전원의 목가적인 정경을 노래한 것이다. 이 전원 풍속도와 같은 작품은 그가 자연에 대해 즐겨 생각하던 바를 그대로 표현하였다.
전원생활에서 그는 소박한 농민들의 생활을 그렸으며 봄에 단비를 바라는 농민들의 기원 또는 여름날 새벽에 해가 뜨면 일하고 저녁 길을 재촉하는 그들… 가을에 맛보는 수확의 즐거움, 근로자의 즐거움, 겨울에 난로가의 환담 등 생활 풍경을 그렸다.
이 작품은 다른 오라토리오작품과는 달리 농부인‘시몬’과 딸 ‘한네’, 그리고 그녀의 애인인 젊은 농부‘루카스’가 등장하며 이 때문에 “천지창조는 천사가 찬양하는데 사계는 천한 농부가 찬양 한다”는 등 상당한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연자체와 그 속에서 생활하는 농부들의 소박한 생활과 그들의 기쁨이 아름답게 묘사 되고 있고 그들의 신앙생활이 잘 나타나 있는 역사성 있는 교회음악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연주시간: 2시간 15분)
Haydn Oratorio “Die Jahreszeiten”Part I. 봄(Der Fruhling)
- 서주와 레시타티보 ——–Seht, wie der strenge Winter fliegt (6:12)
- 민요합창 ———————————–Komm, holder Lenz (3:41)
- 레시타티보———–Vom Widder strahlet jetzt die helle Sonn (0:31)
- 아리아 ———————– Schon eilet froh der Ackermann (3:39)
- 레시타티보 ———— Der Landmann hat sein Werk vollbracht (0:34)
- 삼중합창 ————– Prayer: Sei nun gnadig, milder Himmel (5:36)
- 레시타티보 ————————— Erhort ist unser Flehn (1:04)
- 기쁨의 노래 —————— O wie lieblich ist der Anblick (9:55)
Part II 여름(Der Sommer)
9.서주와 레시타티보 ————————- Im grauem Schleier (4:08)
- 아리아와 레시타티보 ————- Der muntre Hirt versammelt (2:58)
- 삼중창과 합창 —————— Sie steigt herauf die Sonne (4:23)
- 레시타티보 ———— Nun regt und bewegt sich alles umher (1:44)
- 카바티나 ——————— Dem Druck erlieget die Natur (4:05)
- 레시타티보 —————- Willkommen jetzt, o dunkler Hain (4:19)
- 아리아 ————————- Welche Labung fur die Sinne (4:39)
- 레시타티보 ——— O seht! Es steiget in der schwulen Luft (2:24)
- 합창 —————————— Ach, das Ungewitter naht (4:14)
- 삼중합창 —————— Die dust’ren Wolken trennen sich (4:20)
Part III. 가을(Der Herbst)
- 서주와 레시타티보 ——————– Was durch seine Blute (2:18)
- 삼중합창 ——————– So lohnet die Natur den Fleiß (6:16)
- 레시타티보 —————— Seht, wie zum Haselbusche dort (1:07)
- 이중창 ————————– Ihr Schonen aus der Stadt (7:40)
- 레시타티보 —————– Nun zeiget das entbloßte Feld (1:03)
- 아리아 ——————– Seht auf die breiten Wiesen hin (3:21)
- 레시타티보 —————— Hier treibt ein dichter Kreis (0:43)
- 합창 —————————- Hort, hort das laute Geton (4:04)
- Am Rebenstocke blinket jetzt die helle Traub ————— (1:11)
- 합창 ————————Juchhe, juchhe! der Wein ist da (6:34)
Part IV. 겨울(Der Winter)
- 서주와 레시타티보 ——— Nun senket sich das blasse Jahr (5:27)
- 카바티나 —————– Licht und Leben sind geschwacht (2:09)
- 레시타티보 —————- Gefesselt steht der breite See (1:52)
- 아리아 —————————Hier steht der Wandrer nun (4:00)
- 레시타티보 ————– Sowie er naht, schallt in sein Ohr (1:20)
- 합창 ————————————– Knurre, schnurre (2:54)
- 레시타티보 ——————— Abgesponnen ist der Flachs (0:24)
- 합창 ———————- Ein Madchen, das auf Ehre hielt (3:32)
- 레시타티보 ————————- Vom durren Oste dringt (0:38)
- 아리아와 레시타티보 ——— Erblicke hier, betorter Mensch (4:55)
- 트리오와 합창 ————- Dann bricht der große Morgen an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