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c단조 미사 대미사

174_포스터
공연명 제174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c단조 미사 대미사
공연일 2018년 9월 18일(화)
공연시간 오후 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R석 50,000 원 ㅣ S석 30,000 원 ㅣ A석 20,000 원 ㅣ B석 10,000 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70분
출연 지휘 l 윤의중
출연 l 소프라노Ⅰ강혜정, 소프라노Ⅱ 이세희, 테너 김세일, 베이스 나유창
합창 l 국립합창단
협연 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주최/주관 국립합창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연문의 국립합창단 02-587-8111

프로그램

독창, 합창, 관현악까지 대규모로 편성되어 종교음악 사상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모차르트의 대미사’를 국립합창단이 제17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고품격 공연을 펼친다.
이번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은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A. Mozart)의 <c단조 미사 ‘대미사’>로 아내 콘스탄체를 향한 사랑의 곡이자, <레퀴엠 d단조>와 더불어 양대 걸작인 작품이다. 주로 의뢰받아 곡을 썼던 것과 달리, 모차르트의 순수 창작 의지로 만든 <c단조 미사 ‘대미사’>는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대규모 편성이 특징적이며, 일반적으로 미사곡을 구성되는 곡들 가운데 ‘아뉴스 데이(Agnus Dei)’가 누락되어 있다. 무엇보다 작품의 명성에 비해 자주 연주되지 않았던 작품이 국립합창단과 만나 보다 풍성하고, 깊이감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고의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이세희, 테너 김세일, 베이스 나유창,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함께 가을에 접어드는 9월, 정통 클래식 합창음악을 맛볼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국립합창단이 모차르트의 미완성 원작을 충실히 재연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주요 출연진

지휘 윤의중

소프라노 강혜정

소프라노 이세희

테너 김세일

베이스 나유창

합창
국립합창단

협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사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