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

국립합창단과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각 10개 지역(특별시, 광역시, 도) 대표 고교합창단들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인다. 전년도 우승팀인 서울상일여고가 특별출연하며, 국립합창단이 시범연주한다.

대상을 수상한 합창단은 백석대학교 ‘합창 특기자 특별전형’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2008학년도 백석대학교 수시,정시모집 ‘합창 특기자 특별전형’ 합격자는 성악을 전공하게 되며 백석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4년 전 기간동안 수업료 전액 장학금 혜택을 부여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고교합창단 학생과 교사 모두 전국의 합창단과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고, 국립합창단의 시범연주로 학생들에게 좋은 문화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 각 10개 지역(특별시,광역시,도)대표 고교합창단, 상일여고의 특별연주, 국립합창단의 시범연주